[24.11.18] 철도노조 준법 투쟁으로 시민 불편 잇따라.. 기흥역 선로에 화재 발생
안녕하세요, 누궁금입니다. 코레일 노조가 정부의 정원 감축 추진으로 인력 공백이 심화되었다는 명분으로 준법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노조 측은 4조 2교대 전환, 부족인력 충원, 기본급 2.5% 정액 인상, 성과급 정상지급, 공정한 승진제도, 외주화 인력 감축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에는 무기한 총파업 입장도 밝히고 있는데요,이에 따라 KTX 뿐 아니라코레일이 운영하는 서울 1호선과 경의중앙선도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일 시작된 철도노조 태업으로,출근시간대 KTX와 수도권 1, 3, 4호선 노선 곳곳이 연착되거나 저속운행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며, 준법투쟁을 미리 알려줘야 대비를 할수 있지 않겠냐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인 오전 9시까지 수도권 총 650..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