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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9] 남해 고속도로 음주, 역주행 3중 교통사고로 부상자 발생

by 누궁금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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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궁금입니다.

 

음주운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일 오전 2시, 창원시 의창구의 남해고속도로 신인방면의 셀토스 운전자 20대 A씨가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20대 B씨의 소나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B씨의 차량이 뒤따르던 50대 C씨의 택시와 충돌하여 2차 사고까지 발생하였고, 

B씨의 차량에 탑승했던 탑승자 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역주행을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이며, 

마산 요금소 인근에서부터 사고 지점까지 약 5km 역주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사고로 차량들이 파손되었고, 

여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이 경상 수준에 그쳤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누궁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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